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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 탈모가 심한 계절, 전문치료 해결이 가장 확실



[리더스피부과 목동트라팰리스점 이득표 원장]


춥고 건조한 가을과 겨울에는 탈모가 많이 일어나는 계절이다. 건조해진 날씨는 두피의 유분과 수분의 균형을 무너뜨려 각질을 생성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환절기에는 모발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탈모는 성별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증상인데 남성 M자형 탈모는 이마 헤어 라인이 점점 뒤로 밀리면서 이마가 넓어지고 정수리 부위에 머리 숱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난다. 여성 정수리 탈모는 이마 헤어 라인은 유지되면서 정수리 부위 모발이 가늘어지고 밀도가 감소한다. 스트레스나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불규칙한 영양 공급 등은 탈모 가속화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충분한 휴식과 영양 공급이 중요하다.

탈모예방이나 치료를 위한 확실한 방법은 전문의를 찾는 것이다. 자가진단이나 민간요법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초기 치료방법에는 메조테라피와 두피스케일링 등이 있다. 메조테라피는 발모 효과가 있는 주사액을 두피에 직접 주사해 모발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치료법이다. 휴지기 탈모에 좋은 효과를 보이고 남성형, 여성형 탈모 모두에 보조적 치료로 사용된다.두피스케일링은 비듬, 지루성 피부염과 탈모를 촉진시키는 요인을 제거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탈모는 머리카락이 빠진 부위에 모발이 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 난 모발이 뿌리를 잘 내려 쉽게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게 관건이다. 리더스의 모발재생치료인 CRP는 위축된 모근 세포의 증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모낭을 활성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덕분에 휴지기 모낭이 줄고, 모발이 굵고 길게 자랄 수 있도록 돕게 되는 것이다.

리더스피부과 목동트라팰리스점 이득표 원장은 “탈모는 다른 두피염 등을 동반할 수 있어, 자세하고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며 “개개인의 두피상태에 따라 처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정기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고, 빠르면 빠를수록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 도움말 : 리더스피부과 목동트라팰리스점 이득표 원장
○ 출처 :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260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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